스웨덴 유카스야르비 얼음 호텔

*스웨덴 유카스야르비 얼음호텔

스웨덴 유카스야르비 얼음호텔 내부

 

스웨덴있는  유카스야르비(Jukkasjarvi)에 위치한 얼음호텔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얼음호텔로 북극에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있다.

전세계의 24명의 아트스트스들이 모여  매년 새로 지어 보여주는 이 호텔은 얼음이라는 특성때문에 계속 유지되는게 아니라 매년 12월에 시작해 4월에 끝나고 다시 새로운 디자인을 짜서 작업자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른 컨셉으로 해년 마다 만들어진다고 한다. 예술적인 작품들이죠^^

약 460㎡의 넓이에 약 10,000톤의 얼음과 30,000톤의 눈으로 지어졌다. 매년 약 100명의 전문가가 함께 10월부터 지어지기 시작한다. 12월이 되면 완성된 건물로 손님을 맞이하기 시작한다.얼음 호텔이니만큼 12월부~다음 해 4월까지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벽과 바닥, 천장, 지붕, 침대, 테이블, 의자 등 60개의 객실과 가구가 모두 얼음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4월 이후부터는 녹아 사라지고 만다. 가장 섬세한 얼음작품이 있는 아이스바와 리셉션 또한 다음 해의 새로운 모습을 기다려야 한다.

스위트룸 마다 분위기도 색상도 틀리니 더욱 궁금도하고 눈이 황홀할것같아요^^

살면서 이렇게 훌륭한 곳을 가볼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밖에서 구경많이라도 해보고 싶군요.

나이 환갑되기전에는 꼭 가봐야할텐데...

여러분도 세상 구경 많이 하시길바라며 스웨덴의 유카스야르비 얼음호텔을 알려드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