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치질이 많은 이유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또한 체질과 유전, 생활식습관의 결과물이 몸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다.

흔하지만 흔하게 말 할수없는 질환은 치질이 아닐까한다.

나에겐 어느새  함께하고 있느나 너는 없을 것 같고, 말하면 괜히 지저분한 사람처럼 보여지지 않을까 하는 그 치질!!

광고에서 나오 듯 남에게 말 못할 고민. 치질

우리는 홍길동이 아니다.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가.

왜 나 치질있소!라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을 하지 못하는가.

그래서 특히 겨울철에 치질이 많아지고 치질 수술환자가 많은지 알아보고자 한다.

치질 4기를 경험하고 이대로 나 혼자  떠나리하며 보따리를 홀로 싸서 입원했던 그 지옥스런 기억.

온 형제들이 치질 수술 안했으면 내 형제간이 아니오 라는 직.간접경험을 바탕으로 치질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한다.,

 

 

 

치질의 원인

 

치핵의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다.

유전적 요인, 잘못된 배변 습관 등이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기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음주,다이어트,식습관 등이 치핵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있다. 

여성은 임신 및 출산 시에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이 발생하기 쉬워 이로 인해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출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

 

치질의 종류

 

치핵.치루.치열

 

치핵 - 치핵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불리는 질질이다. 치핵은 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 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으로 구분된다.

증상에 따라 1~4기로 나뉜다.

치핵은 지구의 핵이 있듯이 치질도 핵이있으며 추운 계절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대변을 보고 핏덩어리가 닦여나온다면 치핵 3-4기 라고보며,

후레쉬 형 대장 내시경 즉, 항문경을 항문으로 투입해 전문가가 진단을 내린다.

수술,시술.부분마취,전신마취를 할지를  판단하는 건 자리잡은 부위의 진행상태를 보고  전문가가 진단을 내려 진행을 한다.

 

 

치루 -항문 주위 농양으로 시작되서 항문 주위에 고름이 잡히게 되면, 고름을 째내도 90% 정도의 경우 항문 누공으로 발전한다. 대장균 등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으며 그 외에 대장의 염증성 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병, 결핵, 방선균증, 악성 종양, 성병성 림프 육아종, 골반염, 외상, 방사선 조사 및 백혈병 등에 의해 항문 누공이 생기기도 한다.

 

치열 -항문 열구란 항문 주위가 갈라지고 찢어지는 질환을말합한다. 찢어지는 부위는 항문 어디에나 있을 수 있지만, 90% 이상이 항문의 뒤쪽 가운데 부위(6시 방향)가 잘찢어진다. 단순히 찢어지기만 하고 증상이 1~2개월 미만인 열상을 급성 항문 열구라합하며 그 이상 오래된 난치성 궤양을 만성 항문 열구라고 한다.

 

수술을 하게되면 약과 좌욕으로 사이즈를 줄인 후 하게된다.겨울철에는 특히 혈관이 좁아져 더욱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기때문에 치질수술이 많게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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